‘철원의 아들’ 한주엽(-100kg급) 선수가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철원 출신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다.
한주엽은 ‘2026년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1·2차 선발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오는 10월 2일 남자 -100kg급 개인전에 출전하며, 3일에는 단체전에도 나설 예정이다.
1999년생인 한주엽은 신철원초등학교와 신철원중·고등학교, 용인대를 졸업하며 철원 유도와 함께 성장한 대표적인 선수다. 국제유도연맹 기록상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7위를 기록했으며, 2026 타슈켄트 그랜드슬램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주엽은 “국가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향 철원에서도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서는 한주엽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아버지 한상현 씨와 어머니 노경화 씨는 신철원에서‘유성화원과 좋은조경’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한 선수는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