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의 청년 해피 풋살팀 19명이 8월 5일-6일 1박 2일동안 국경선평화학교를 찾았다. 해피 풋살팀은 풋살을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려한다. 스포츠는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어 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전쟁으로 얼룩진 지구촌에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시작한 것이 아테네 올림픽이다. 올림픽은 기원전 776년경 그리스의 올림피아(Olympia)에서 제우스 신을 기리기 위해 4년에 한 번씩 열린 제전 경기가 시초이다. 경기 기간에는 그리스 도시국가 간의 모든 전쟁이 중단되었다. 기원후 393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가 1896년, 올림픽의 고향인 그리스 아테네에서 역사적인 제1회 근대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미국과 중국의 핑퐁외교는 스포츠가 국가간의 얼어붙은 관계를 녹인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1971년 3월부터 4월 사이, 냉전으로 인해 20년 이상 적대 관계에 있던 미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탁구(핑퐁)를 매개로 외교 관계의 물꼬를 터서 1979년 1월 1일 국교 정상화에 이르렀다. 남북 코리아의 스포츠 교류는 냉각기와 해빙기를 반복하며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는 민간·외교적 가교 역할을 해왔다. 국제 종합 체육대회 개·폐막식에서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코리아(KOREA)'라는 이름으로 함께 입장한 활동, 남북 단일팀 '코리아(COR)' 결성, 남북 통일 축구대회등이다. 해피풋살팀은 소이산 정상에 올라 북녘을 바라보며 남북스포츠 교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원했다. 국경선평화학교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려는 스포츠팀과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하려 한다.
* 국경선평화학교 평화시민운동 참여 문의
국경선평화학교 : 철원군 금학로 691. (T) 010-2497-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