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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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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화지리 ‘누런 수돗물’, 원인 규명 촉구

강세용 의원 “수질검사·급수관로 점검 통해 재발 막아야”

기사입력 2026-09-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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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화지리 일원에서 최근 누런빛을 띠는 수돗물이 나오는 탁수 현상이 반복되면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세용 철원군의원에 따르면 지난 6일 화지리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이 누렇게 변하는 탁수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수주 전에도 유사한 현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단순한 일회성 문제로 넘겨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탁수는 일반적으로 상수도 공사나 밸브 조작, 수압·유속 변화 등으로 관로 내부에 쌓인 침전물이나 물때가 떨어져 나오면서 발생할 수 있으며 노후관이나 가정 내부 배관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다만 현재 정확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면밀한 조사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철원군은 당시 상수도 공사와 밸브 조작 여부, 화지리 급수관로 상태를 확인하고 탁도와 철·망간, 잔류염소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앞서 발생한 탁수 현상과의 연관성도 조사해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돗물은 주민들이 매일 마시고 사용하는 생활의 기본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확인과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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