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22 20:17

  • 뉴스 > 행사

상허이태준문학관, 특별기획전시 ‘철원의 달밤, 상허의 문장’개최

18일부터 특별기획전…대표작 고서·서재 재현 등 다양한 콘텐츠 선봬

기사입력 2026-09-03 09:55 수정 2026-09-03 10:09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철원이 낳은 한국 근대 단편소설의 완성자 상허 이태준의 문학세계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된다.

철원군 상허이태준문학관은 오는 18일부터 20277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시 철원의 달밤, 상허의 문장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상허 이태준의 문학적 업적을 조명하는 동시에 그의 작품과 철원의 공간적 의미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에서는 이태준의 대표작인 무서록’, ‘달밤’, ‘돌다리등 단행본 고서 30여 점의 원본을 만날 수 있다. 중앙에는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한 상허의 서재가 들어서며, 원고지 위에 문장이 써지는 모습을 프로젝션 맵핑으로 구현해 문학과 기술이 어우러진 전시 공간을 연출한다.

전시를 찾는 관람객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고서 영인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독서 공간과 보름달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단편소설 소책자와 문장 책갈피도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문학관 관계자는상허 선생의 문학은 철원의 푸른 산천과 이 땅을 살아간 사람들의 온기에서 출발했다흩어져 있던 선생의 흔적과 30년 연구의 결실을 모아 선보이는 만큼 전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상허의 단정한 문장 속에서 따뜻한 여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철원역사문화공원 내 상허이태준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