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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강원특별자치도대회 성황리 개최

-도내 여성농업인 고석정서 화합·교류 -“함께 걸어온 30년, 함께 만들어갈 100년”

기사입력 2026-09-02 10:05 수정 2026-09-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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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여성농업인들의 화합과 농업·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13회 한국여성농업인 강원특별자치도대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철원군 고석정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성농업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정희)가 주최하고 ()한국여성농업인 철원군연합회(회장 김온희)가 주관해 함께 걸어온 30, 함께 만들어갈 100, 농업의 희망 한여농!’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날인 1일에는 도내 여성농업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이어 환영 리셉션을 통해 도내 각 시·군에서 철원을 찾은 회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교류와 우의를 다졌다.

 

특히 오후에는 철원의 대표 관광명소인 고석정 꽃밭에서 사전공연과 개회식이 열려 대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회식에서는 농업·농촌 발전과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저녁에는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과 기념행사가 이어져 지역을 넘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철원지역의 농업 현장을 비롯해 문화·관광자원을 둘러보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철원의 청정 농업과 관광자원을 도내 여성농업인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온희 회장은 지난 30년간 농업·농촌을 지켜온 여성농업인들의 열정과 헌신이 오늘의 한여농을 만들었다이번 철원 대회를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점으로 삼아 여성농업인이 농촌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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