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철원은 후삼국시대 궁예가 대동방국의 원대한 꿈을 꾸며 태봉국을 건설한 유서깊은 고장이다. 사실 국토정중앙이 양구라고 하지만 한반도 지도상으로 볼 때 철원이 국토의 정중앙이며 갈말읍 문혜리 지역이 배꼽에 해당된다고들 한다.
이러한 지정학적으로 보아 철원이 통일한국의 중심지로서 평화・경제특구의 최적지라고 생각한다.
최근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정치권에서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한다고 인근 지자체들이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들 있다.
철원은 지금이 농업군에서 평화경제관광도시로의 대전환을 할 중차대한 시기를 맞고 있다.
최근 포천철원고속도로 연장사업이 철원군 최대 이슈로 군민들이 철원발전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나 수도권과 1시간대의 일일생활권 효과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침체된 지역경제 어느 분야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흔히들 년간 수십만명이 철원을 다녀가도 쓰레기만 남고 포천 등지에서 숙박하고 먹고들 간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포천⇔철원고속도로 연장이 철원평화경제도로가 되어 철원발전의 시너지 역할을 하길 바란다.
최근 철원인구가 3만9천명선으로 인구소멸지역에 초고령화시대를 맞고 있다.
철원은 전지역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전지역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큰 포사격장들과 피탄지가 소재・하여 6.25 이후 지금까지 개발제한은 물론 군소음피해지역으로 생활의 불편을 감내해온 지역이다.
이제는 그동안 수십년간 피해를 감수한 철원군민들에게 보상을 해야할 것이다. 물론 금전적인 보상두 중요하지만 국가적인 차원에서 평화경제특구로 지정하여 세계적인 안보관광지로 생태습지보호지역으로 개발과 보전을 하여 종합적인 접경지역개발을 요구한다. 그래야 우리 부모님들이나 미래세대들에게 유서깊은 우리철원이 소멸되지않고 남북평화의 상징도시로 발전되여 살고싶은 고향 다시 귀향하고싶은 곳으로 거듭날 것이다. 부디 평화경제의 중심지 철원이 되는날까지 온군민이 정주의식을 갖고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가 있길 고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