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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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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생태 공존, 접경지역 농민의 미래’ 국회서 해법 모색

철원군농민회 등 접경지역 농민 참여…경작권·민통선 규제 개선 등 논의

기사입력 2026-08-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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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농민들의 생존권과 경작권을 보장하고 평화·생태가 공존하는 접경지역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평화·생태의 공존, 접경지역 농민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철원군농민회를 비롯해 파주·연천 등 접경지역 농민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지역의 각종 규제와 농민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토론회에서는 ‘접경지 농민의 경작권, 사회·경제적 권리 회복의 길로’를 주제로 한 발표와 함께 연천 농민들의 민통선 경작권 박탈 사례, 민통선 전면해제와 농민안전 확보, 접경지역 군사시설 이전부지의 실질적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국가안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서도 오랜 기간 각종 통제와 규제를 감내해 온 접경지역 주민들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접경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주민들이 삶의 터전에서 안정적으로 농사를 짓고 생활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군, 주민이 참여하는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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