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과 상생을 다짐하는 제24회 4개군(철원·화천·양구·인제) 이장 한마음대회가 지난 10일 화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4개 군 이장연합회 임원과 각 지역 이장들이 참석해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상호 교류와 화합을 통해 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다양한 체육·화합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철원군이장연합회가 뛰어난 단합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으며 철원 이장들의 결속력과 화합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장들은 지역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고 각종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철원군이장연합회 이정상 회장은 “이장들은 지역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며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거두게 되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 살기 좋은 철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