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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뒤집은‘심청날다’철원 공연

16일 화강문화센터 공연, 판소리 현대적 재해석

기사입력 2026-07-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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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7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퓨전국악밴드날다의 공연심청날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전 판소리심청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텔링 콘서트로, 기존 효녀 심청의 이미지를 넘어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인물로 새롭게 그려낸 작품이다.

밴드날다는 소리꾼 오단해를 중심으로 드럼, 색소폰, 피아노, 퍼커션, 기타, 베이스 연주자로 구성된 퓨전국악밴드다. 전통음악의 고유성과 현대음악의 보편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이번 공연에서도 색다른 국악 공연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 원(할인 5,000)이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예매 관객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철원문화재단(033-458-9920)으로 하면 된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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