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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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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공고, 3학년 김영욱 선수 해머던지기 은메달 획득

제51회춘계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0회 춘계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기사입력 2022-05-12 09:53 수정 2022-05-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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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0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차세대 강원육상의 투척 유망주 김화공고(교장 한세훈) 3학년 김영욱 선수가 해머던지기(Hammer throw) 종목에서 55m 09cm를 던져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여 다가오는 10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입상 전망을 아주 밝게 하였다. 김 선수는 서면초등학교 시절 씨름선수로 출전하여 2015 강원도 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바는 아주 순발력과 유연성이 매우 뛰어난 선수로 알려져 있었다.


김화중학교로 진학하면서 육상으로 전향 2019 강원도 소년체전에서 원반던지기 종목으로 동메달을 차지하며 투척선수로서 성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기록이 일취월장하며 2019 강원 학생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강원육상 투척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김화공고로 진학하면서 이호준 지도교사의 권유로 해머던지기(Hammer throw) 종목으로 주 종목을 바꾸어 열심히 기술훈련과 체력훈련에 매진하여 작년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강원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김 선수는 지난겨울 동계 훈련을 통해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Weight training)2.135m (Circle) 안에서 4회전(Four Turn) 기술훈련을 집중적으로 연마하였다. 그 결과 4회전(Four Turn) 기술 동작이 어느 정도 완성단계에 이르며 점진적으로 기록 향상을 가져오기 시작 이번 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김 선수는 무한한 잠재력과 투척선수로서 아주 이상적인 신체적 조건을 지녀 대형 선수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육상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전국대회에서 김 선수가 은메달을 거머쥐게 된 배경에는 이호준 지도교사의 소신과 열정을 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해머던지기(Hammer throw) 종목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필수적으로 안전망(safety cage) 시설이 설치되어야 한다. 안전망(safety cage) 시설을 구입하여 설치하려면 감당하기 힘든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므로 이호준 지도교사는 그 안전망(safety cage) 시설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소한의 예산으로 자체 제작하여 선수가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안전한 시설 속에서 선수가 마음 놓고 훈련하며 기록 향상을 가져올 수 있었다. 이처럼 지도자의 진정성 있는 소신과 열정만이 훌륭한 영재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고 본다.

 

김 선수는 "이번 대회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선생님의 지도를 열심히 받아 앞으로 더 좋은 기록 향상을 나타내어 꼭 전국정상을 차지하겠다"고 굳센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이호준 지도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오랫동안 많은 대회 출전이 없어 크게 걱정했는데 김 선수가 긴장하지 않고 평상시 훈련한 대로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나타내어 고맙게 생각한다올 시즌에 전국대회에서 60m 선을 돌파한 선수가 아직 없다며 좀 더 안정적이고 스피드 있는 회전(Turn) 동작을 이루게 하여 다음 대회에서는 60m 선을 돌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육상 해머던지기(Hammer throw): 남자 7.26kg, 여자 4kg의 중량의 해머를 2.135m (Circle)에서 회전(Turn)을 하며 원심력(Centrifugal force)을 이용해 던지는 육상 경기 투척 종목 중 한 종목으로 일본의 무로후시 고지 선수가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이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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