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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의 흔적 찾아‘첫 삽’

- 육군 3사단 혜산진여단, 유해발굴 개토식

기사입력 2022-05-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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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사단은 지난 11,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해발굴 사업에 참여하는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유해발굴 개토식을 실시했다.

 

3사단장(소장 손식)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강원서부보훈지청장, 6·25 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국민의례, 추념사, 헌화 및 분향,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사단 장병 100여 명은 오는 16일부터 71일까지 7주간 강원도 철원군 광덕산 일대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해발굴이 진행되는 광덕산 일대는 지난 19514월 중공군 춘계공세 당시 국군 6사단이 중공군 2개 사단의 공격을 4일 동안 저지하고(사창리전투), 같은 해 6월에는 국군 2사단이 중공군 20사단을 상대로 공세를 가하는 등(대성산~최봉 진격전)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유해발굴에 참여하는 혜산진여단 불사조대대는 6·25전쟁 당시 김일성 고지 전투, 피의 고지 전투 등 치열했던 중부전선 전투에서 활약한 부대로, 유해발굴의 목적과 의미에 대해 사전교육과 지휘관 주관 소통을 진행하여 유해발굴에 대한 장병들의 이해를 증진하고 목적의식을 부여했다.

불사조대대장 김윤식 중령은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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