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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9 09:48 수정 2022-05-09 09:48
자동차들이 많이 왕래하는 도로 1차선 대부분을 컨테이너 건물이 점유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지만 철거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 되고 있다. 사진처럼 도로를 점유하고 있는 것은 ‘철원읍 화지지 영농폐기물 집하장’으로 알려지고 있어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이 도로의 문제점은 철원신문을 통해서 지적을 했지만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행정당국이 도로 불법 점거를 방치하고 있다는 주민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주민 K모씨는 “철원군청에서 도로 포장 공사를 할 때 이 건물을 먼저 철거하고 시작을 해야 하는데 어찌 된 일인지 지금처럼 시공을 했다.”면서 “만에 하나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 건물의 소유자하고 철원군청이 공동 배상을 해야 하는 심각한 사태”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곳을 운전하고 지나던 이모씨는 “좁은 도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 놀라 급정거를 할 수밖에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직면했었는데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황당한 일”이라면서 “철원군은 도로 관리 행정을 포기한 것 같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런 점을 종합해 볼 때 도로에 있는 영농폐기물 집하장을 조속한 시일 내에 이전을 추진하고 거부할 경우 건물 소유주에 대해 고발 조치를 취해야 할 시기로 판단된다.
관리자 (korea7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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